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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집들이 백지영 그릇 선물

예능

by sooksook1 2025. 4.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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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회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 150평 집들이

살림하는 남자들 387회는 박서진이 직접 관광가이드를 자처해 살림남 멤버들을 불러 삼천포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박서진이 부모님께 해드린 새집으로 가서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가이드하는 박서진

살림남 야유회

아침에 힘들게 눈뜬 박서진은 옆에 누군가가  자고 있었는데요. 바로 지상렬이었습니다. 지상렬은 아침 일찍 삼천포에서 모이는 게 마음에 걸렸는지 박서진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 것입니다.

박서진은 아침부터 어머니께 야단을 맞았는데요. 오늘 집들이가 있는데 그 소식을 어제 알려준 것이었죠. 잔소리하는 어머니께
엄마가 미리 물어보면 되잖아라며 받아치는 박서진. 모자의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버립니다.

은지원,이민우,백지영 가수 시절


아침부터 사천에서의 야유회를 위해 약속된 장소에서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는데요.
백지영을 시작으로 이민우 은지원이 왔는데 지상렬이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된 백지영은 지상렬한테 전화하는데요.

지상렬은 지금 이천에서 출발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지상렬은 박서진과 관광버스를  타고 오고 있었는데요. 박서진이 내리고 지상렬을 본 백지영은 깜짝 놀라 해 시원한 리액션을 보여줍니다.

이날 야유회는 400회 특집과 시청률 7.5프로 돌파 기념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지상렬, 은지원, 백지영의 입담과 케미가 그럴만해 보이네요.

사천바다케이블카


이들은 실안해안도로를 따라가다 사천에 있는 해상과 산악을 모두 충족한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회전목마와 대관람차도 탔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내려 조금 가니 놀이동산도 이어져 있고 각산도 구경할 수 있어 유용한 코스로 보였어요.

박서진은  전에 지상렬이 월미도에 박서진 혼자 바이킹 태우고 도망간 적이 있어 대관람차 탑승 시 그 복수를 했습니다.

사천 각산


각산 전망대에서 구경을 마치고 박서진 뉴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여행 중간중간 지상렬이 신지를 괜찮은 여자라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것을 언급, 계속적으로 엮는 분위기가 형성되는데요. 심지어 박서진은 신지에게 "형수님도 이제 한 식구"라며 쇄기를 박습니다.

삼천포 집의 목적

박서진 새집 목적

박서진은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부모님이 누리실 수 있도록 효도를 한 것인데요. 자신은 나중에 새집을 생각하고 부모님을 위해 재산을 거의 몰빵 했다고 합니다.

삼천포 새집은 150평 대지로 이루어졌으며 1층은 주차장, 2층은 넓은 마당과 텃밭이 자리해 있고 거실과 안방이 있었습니다.

3층은 서진남매의 방. 박서진 방에서 보이는 경관이 제일 좋긴 합니다. 그위에는 층고 높은 다락방도 있고 다락방 밖에는 넓은 테라스가 있어 고기 구워 먹기 좋아 보였습니다.

박서진 새집
박서진 새집


박서진 새집


집들이 선물 전달


집들이에서는 박서진 부모님께 살림남 식구들이 집들이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백지영은 요즘 핫하다는 브랜드 빌레로이 앤 보흐 아우든펌 커피잔과 머그세트를 선물해 드렸는데 고급져 보였습니다.

백지영 집들이 선물 빌레로이앤보흐 잔 세트



갖고는 싶은데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 그릇류 선물은 센스 있는 선물 같아요.

은지원은 당뇨가 있으신 박서진 부모님을 위해 차가버섯건강식품을, 이민우는 놋그릇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지상렬이 가져온 검은 봉지 속에는 간장게장이 있었는데요. 박서진 동생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고 박서진과 아버님은 좋아하지 않아 어머님만 드셨다고 해요.

편지 내용을 궁금해하는 지상렬


방송 말미 지상렬에게 보내어진 편지가 있었는데요. 한 무속인이 방송을 보고 결혼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신당에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무당의 명함은 현재 백지영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다음 주 김상혁이 역술인의 조언을 듣는 모습이 예고되었는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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