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는 솔로 25기 상철, 기싸움 거나?... 관계 정리

예능

by sooksook1 2025. 4. 24. 02:48

본문

반응형




25기 최종커플, 현실커플,
라이브 방송 해명

4월 23일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최종커플 선택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기수의 커플은 예상이 잘 되었는데요. 여러 여자의 추파를 받았던 상철이 초반 순자에게로의 직진 러시와 영식과 영수의 순애보적인 행보가 한몫한 듯합니다.

25기 최종커플은 영식, 미경 커플과 상철, 순자 커플입니다.



현숙, 후회하지 않냐는 영철 말에 눈물

영철은 막판 현숙과 영숙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영숙이 먼저 "밖에서 좋은 동생으로 만나자"며 복잡한 짐을 덜어 주었고

현숙에게는 영철이 "현실적인 부분들이 맞지 않다"라고 관계를  정리하였습니다.

눈물 흘리는 현숙


최종선택 날 아침에는 현숙에게 가서 "후회하지 않겠느냐"며 미련을 보이기도 하자 현숙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현숙은 "배려하지 않았다면 끝이 달라졌을까"라며 눈물의 이유를 옥순에게 말했습니다.

둘은 최종커플이 되지 않았으며 현재 싱글입니다.

후회하는 영철

옥순 열린 결말 예고, 현커는?

옥순은 최종선택 아침날까지도 "영호와 광수 모두 50대 50이다"라고 했는데요. 최종선택에서 그녀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러 왔다"라고 강조, 나는 솔로 이후에도 더 만나보고 결정하겠다고 열린 결말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옥순과 영호는 나는 솔로 이후 서로 노력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라이브방송에서 영호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여성분을 만나 결혼할 자신감이 있다"며 방송 후 긍정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라이브방송에서 옥순, 영호, 광수 모두 현재 솔로임을 밝혔습니다.

영수, 영자 있는 제주도 가서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도 "마음을 지금 말해주지 말라"는 영수로 인해 영자는 결국 최종선택에서 마음을 전했는데요. 영수는 영자를 선택했지만
영자는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최종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

라이브방송에서는 재미있는 해명이 많았는데요.

근황 전하는 영자


"진주에서 괜찮은 사람은 다 만나봤다"던 영자는 라이브방송에서 "오해다. 괜찮은 사람은 먼저 결혼하시기도 했고 절대 남자를 많이 만나지 않았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영자, 영수 제주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는데요. 라이브방송에서 영자는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히며, 부모님이 "영수 오빠랑 잘해 보라"며 둘을 응원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영수는 현재도 제주도에 가서 영자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 친구가 기싸움을...?
순자, 상철 관계 정리

처음부터 끈끈해 보였던 상철, 순자 커플은 최종커플이 되었는데요. 순자는 방송에서 와이프가 싫어하는데도 유부남 남사친을 만난다고 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순자는 라이브방송에서 "여러 사람과 만난다"라며 "남의 가정을 망치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상철은 순자가 그렇게 말했던 부분은 "이 친구가 나에게 기싸움을 거는구나" 정도로만 느꼈다며 "촬영 이후에도 만났지만 관계가 정리되었다"라고 알렸습니다.

영식, 미경 상황적 부분으로 관계 정리

영식을 들었다 놨다 했던 미경은 마지막 날 아침 영식에게 꽃다발을 선물, 둘은 최종커플이 되었습니다.

영식, 미경도 현실커플은 되지 않았습니다. 영식은 "밖에서 미경 님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감정보다는 상황적인 부분들도 있고... 관계가 정리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는 현재 모두 '솔로'입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