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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지상렬 3억4천6백만의 사나이, 김상혁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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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oksook1 2025. 4. 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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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검사 받은 지상렬

살림남2 지상렬 비뇨기과 검사


살림남2 389회에서는 지상렬 비뇨기과 검사가 전파를 탔는데요. 검사에서는 김상혁과 김용명이 함께했습니다.

연예인 중에 지상렬 좋아하는 사람 있다


비뇨기과 검사를 가기 전 모인 김상혁, 김용명, 지상렬.

김상혁은 지상렬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합니다. 김상혁은 지상렬에게 "연예인 중에 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탤런트 서유정 씨를 언급합니다.

지상렬은 살짝 놀라 하며 마음에 든 듯 인연이 닿아 만남을 갖기를 원합니다. 조만간 지상렬과 서유정의 만남이 살림남에서 이루어질  것 같네요.

서유정을 반기는 지상렬

이혼이 정자수에 영향을 미친다?

김상혁은 검사를 가기 전 서류를 하나 내미는데요. 바로 6년 전 정자 검사지. 서류에는 김상혁이 2억 5천만 개의 정자를 소유했던 것으로 나왔는데요. 6년 전의 서류를 소지한 것에 놀라워하는 백지영에게 은지원은 "뭘 잘 안 버린다"라며, "저것도 언젠가는 어머니의 믹서기로 갈지 모른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병원에서 하체 검사를 다 받은 셋은 의사와 상담하는데요. 먼저 김용명부터 진단을 받습니다.


호르몬 수치 듣고 당당해하는 김용명


딸 1명을 자녀로 둔 김용명은 시작부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결과는 남성 호르몬 수치 611로 20~30대의 호르몬 수치와 맞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의사는 "정액 양은 적지만 1cc에 4100만 마리다. 운동성도 좋아 2세 계획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상혁의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요. 먼저 의사가 "이혼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라고 밝혔는데요. 괜스레 긴장한 김상혁의 결과는 김용명보다 낮은 550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6년 전 2억 5천만을 기록했던 그의 현재 정자수는 3490만 마리. 김상혁은 힘 빠진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혼이 정자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


김상혁은 과거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었는데요. 2019년 4월 1년 만에 이혼해 남남이 되었습니다.

의사의 말처럼 이혼이 정자수와 남성 호르몬 수치에도 꽤나 큰 영향을 주는 듯하네요.

3억 4천6백만의 사나이 지상렬,
김상혁의 10배


이어진 이날의 주인공 지상렬. 지상렬은 김상혁의 다소 충격적인 수치를 듣고 약한 마음에 "잠잔 게 3시간"이라며 컨디션 난조를 미리 어필하는데요.

의사는 지상렬의 호르몬 수치 발표전 "배뇨 증상 점수가 18점이다"라며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 정도다"라며 과민성 방광 증후군 가능성을 제기, 치료 약물 복용을 권합니다.

지상렬도 인정하며 "야외 촬영지에서 화장실 위치를 먼저 확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백지영도 박서진 집들이 촬영에서 "자주 화장실을 갔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지상렬 정자수 양을 말하려는 의사



그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536으로 발표되었는데요. 그런데 의사가 "양은 독보적이다. 보고 놀랐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요.

긴장한 지상렬에게 발표된 그의 정자수는 무려 3억 4천6백만 마리로 김상혁의 10배에 달했습니다. 패널들은 "오래 쌓아뒀다"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바로 "운동성이 떨어졌다"라고 언급 "매우 지친 아이들"이라며 살림남 식구들은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는 비뇨기과 검사를 받은 김용명, 김상혁, 지상렬이 함께 장어를 직접 잡고 장어구이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는데요.

지상렬 정자수 듣고 놀라는 김용명


지상렬 결혼 프로젝트로 콘텐츠가 너무 재미있는데요. 프로그램 재미에 힘입어 지상렬 씨가 결혼에  성공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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