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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594회 박나래 도둑 잡았다, 다 돌려받았다

예능

by sooksook1 2025. 5. 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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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594회 박나래, 임우일

탈모 클리닉을 찾은 박나래

나혼자산다 594회에서는 탈모 클리닉을 받는 박나래의 일상과 임우일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습니다.

박나래 두피 비교


박나래는 탈모 클리닉에 가서 풍성했던 헤어가 얇아지며, 넓어진 이마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헤어 클리닉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밝히고자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노화. 40-50대 탈모의 주요한 원인은 노화라고 합니다.

박나래 스트레스 원인, 도둑 잡았다

박나래 스트레스 이야기


그리고 박나래를 상담한 의사가 최근 스트레스 쌓인 일이 있었는지를 묻는데요.


녹화일은 박나래가 집 금품 도난 사건으로 고생한 시절. 당시 '도둑은 외부가 아닌 내부 소행이다', '장도연이 범인이다', 급기야는 '한혜진이 장도연과 같이 도둑질을 했다'라며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들이 판을 쳐서 박나래는 "도난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보다는 주변에 피해가 가서 죄송스러웠다"며 마음고생했던 일화를 밝혔는데요.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다 해결됐고요. 검찰 송치도 다 끝났고요. 도둑맞은 것들도 다 돌려받았습니다"라며 모든 의혹을 일단락했습니다.

박나래 도둑 결과 발표


14일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 도둑은 "박나래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절도 전과 등 동일 수법으로 경찰이 쫓고 있는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탈모의 '카더라'썰, 의사가 밝히는 진실

맘고생이 심했는지 박나래는 탈모 클리닉에 가서 잠을 잘 못 잔 것도 고백, 결국 약 처방과 주사 처방을 받았습니다.

탈모 관련 질문


박나래는 의사에게 탈모에 대한 '카더라'의 떠도는 소문들이 맞는지 확인했는데요.

의사는 "탈모샴푸나 관련 약품은 두피 영양제로서의 역할만 할 뿐, 머리가 더 나거나 그러지는 않다"라고 하네요. "검은콩은 효과가 있으려면 매일 엄청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고도 밝혀 '카더라'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금품 도난 사건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던 박나래는 탈모클리닉을 나선 후 서점에 들러 마음을 다스리는  내용의 다량의 책을 구입하고 "평소 고민이 있을 때마다 만난다"는 기안84를 만났습니다.

자택 운 틔우기 위해 했던 것 이야기


박나래는 기안84와의 대화에서 "터도 잘 맞는다고 했다. 좋은 거 들어오라고 달항아리도 놓았다"고도 고백했는데요. 기안84는 "도둑까지... 모든 게 다 들어온 것 같다"라며, 소주병을 깨서 담벼락에 박으라는 등의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알뜰살뜰 끝판왕 임우일,
개그맨 선후배와 상부상조

오나미의 전셋집을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는 임우일의 한강뷰 아파트가 전파를 탔는데요.

임우일 집


14년 무명생활을 마치고 1년 만에 '짜스'로 뜬 임우일. 그는 신길동에서 살다 현재의 아파트로 전세대출을 받아 이사 왔다고 하는데요.

그의 새집 입성을 축하하며 개그맨 선후배들이 보낸 선물로 그의 집안 가전 가구들이 채워졌습니다.

임우일은 본인 돈으로 구입한 건 포장마차 st 테이블이 유일.

냉동음식 증명하는 임우일


그의 냉장고에는 각종 테이크아웃 커피들이 즐비했는데요. 촬영장에서 모두 가져온다고 해요. 냉동실에는 배달음식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요. 그는 개그맨 선후배들이 단톡방 등에 '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시켰다, 어떤 음식이 너무 많다' 등의 소식을 접하면 수거해 간다고 했습니다.

저도 자취 때 남은 음식 냉동실에 얼려 해먹은 적이 있었지만 14년 무명생활로 다져온 알뜰살뜰의 임우일의 클래스는 넘사벽인 듯.

그는 외출해서 개그맨 후배 아파트로 가서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일상을 보여주고 저녁에는 개그맨 후배들이 임우일 집으로 방문해 같이 저녁을 해 먹는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후배 챙기는 임우일


개그맨들의 끈끈한 상부상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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